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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애플워치7 랜더링 공개

오늘은 애플워치 시리즈 7의 랜더링 사진이 공개된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애플워치 시리즈 7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 시리즈처럼 평평하고 각진 형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나이투 파이브 맥 등 주요 외신은 19일(현지시간) IT팁스터 (정보유출가)인 존 프로서를 인용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워치 7'이 평평하고 각진 모서리로 재설계되는 등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애플워치7는 전작의 둥근 형태와 달리 평평하고 각진 형태의 프레임을 택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다. 아이폰 12 시리즈는 과거 아이폰4, 5 시절에 선보인 '깻잎 통조림' 모양의 각진 모서리 디자인으로 돌아간 제품이다. 다만 애플워치는 손목에 착..

애플 2021.05.21

애플 에어태그 내구성 테스트 결과

오늘은 3일(현지시간) 씨넷에서 진행한 애플 에어태그 내구성 테스트 결과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사물 추적용 액세서리 '에어태그'는 열쇠와 같은 다양한 물건에 매달고 사용하도록 개발됐기 때문에 일반 IT 제품보다 거칠게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에어태그의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결과를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스트는 세탁, 얼리기, 낙하 이렇게 세 가지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테스트는 세탁 테스트였다. 열쇠 꾸러미에 에어태그를 달아놓았을 경우, 바지 주머니에 넣어둬 에어태그가 세탁기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씨넷은 세탁 후에 에어태그가 어떻게 될지 확인하기 위해 바지 주머니에 에어태그를 넣은 후 찬물로 세탁기를 돌렸다. ..

애플 2021.05.04

iOS 14.5 "마스크 써도 잠금해제"

오늘은 새로 배포한 iOS 14.5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애플이 27일 오전 iOS 14.5 버전을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iOS 14.5 버전은 온라인 광고주가 이용자의 행동을 동의 없이 추적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아이폰 이용자들이 페이스 아이디(FACE ID)로 잠금 해제를 할 때마다 마스크를 일일이 벗었다 써야 하는 불편함도 개선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있으면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아이폰 X와 애플워치 시리즈 3 이후 출시된 제품에만 적용되며 워치 OS 업데이트도 필요하다. 홍콩 등지에서 판매되는 듀얼심 버전에서는 두 이동통신사에서 동시에 5G를 쓸 수 있고 오는 30일(금) 출시될 위..

애플 2021.04.27

애플 스페셜 행사

오늘은 20일(현지시각) 애플파크에서 진행한 스페셜 행사에 대한 내용으로 적어보려 한다. 애플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 일체형 데스크톱 '아이맥', 무선 위치추적 장치 '에어태그'등 신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11형, 12.9형 두 크기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는 뛰어난 스펙이 장점이다. 우선 애플이 자체 설계한 반도체 'M1' 칩셋이 태블릿 PC 제품군 중 최초로 탑재됐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의 8 코어 중앙처리장치(CPU) 설계는 저전력 칩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탑재해 전작에 탑재된 'A12Z 바이오닉'보다 최대 50%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M1 칩을 탑재하며 16 ..

애플 2021.04.21

애플 4월 20일 특별 행사 개최

오늘은 4월 20일(현지시간) 예정인 애플의 틀별 행사 신제품 이벤트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애플이 오는 20일(현지시간)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힘에 따라 6월에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를 앞두고 아이패드 프로 모델 등 신제품들을 출시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밌는 내용은 애플 아이폰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시리(Siri)가 또 한번 애플의 공식 행사를 스포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20일 신제품 공개 온라인 행사를 공지하기에 앞서 이 같은 상황이 확인됐다. 이 매체는 시리에게 "애플의 다음 이벤트가 언제냐"라고 묻자 "스페셜 이벤트는 4월 20일 화요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열린다"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통상적인 답변은 "애..

애플 2021.04.19

애플 '아이폰 배터리 수명 예측' 특허 획득

오늘은 애플이 기존 알림과 달리 이용자 사용 패턴을 토대로 맞춤형 배터리 수명 예측 특허를 출원한 내용에 대하여 적어보려 한다.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 부족 시기를 미리 예측해 사용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USPTO)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2018년 출원한 '충전 알림에 대한 스마트 조언'이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이 특허는 아이폰 소유자의 최근 사용 기록을 토대로 하루 동안 배터리가 얼마나 지속될지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에는 배터리 전원이 20%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 저전력 모드로 전환하며 경고해 주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아이폰 배터리 부족 경고를 받았을 때는 바로 충전하지 않으면 곧 스마트폰이..

애플 2021.04.08

애플 공정위 조사 방해, 과태료 3억 고발

오늘은 애플코리아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애플코리아 법인 및 임원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방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애플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가 시작되자 인터넷을 끊고 공정위 직원들을 막아서는 등 조사를 방해해 과태료를 물고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애플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과태료 3억 원을 부과하고 법인 및 전직 임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2016년 6월 16일부터 공정위는 애플이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상대로 경영간섭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애플 사무실을 현장 조사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애플은 조사가 시작된 날부터 사무실 내 인트라넷과 인터넷을 차단하고 1차 현장조사 마지막 날인 6월 24일까..

애플 2021.03.31

[루머] 애플 폴더블폰 이렇게 나오나?

오늘은 애플 아이폰 폴더블 폰 출시에 관련된 루머로 작성해보려 한다. 갈수록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갤럭시 Z' 시리즈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물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 모토로라, 화웨이도 잇따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했고 최근 중국 샤오미도 자사 첫 폴더블 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폴더블 폰 시장은 삼성이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87%라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고 그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갤럭시 Z플립'이고 그다음이 '갤럭시 Z폴드 2'다. 애플도 현 상황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두 종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 Z폴드 같이 좌..

애플 2021.03.30

애플코리아 1년간 아이폰 수리 10% 할인

오늘은 애플코리아가 아이폰 수리비 할인을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애플코리아는 오늘(29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1년간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증 제외 서비스와 보증기간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보험상품 '애플케어 플러스'에 대해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아이폰 수리비와 보험 상품 비용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공인서비스센터와 이동통신사 A/S센터 등에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배터리 및 기타 수리비용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애플 공인 대리점 등에서 '애플케어 플러스'를 구매해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애플케어는 보증 기간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9월 1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애플케어 ..

애플 2021.03.29

스티브 잡스 이력서 경매가 '2억 5천만원'

오늘은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가 경매에 낙찰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그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973년에 작성한 이력서가 22만 2400만 달러(약 2억 5200만 원)에 팔렸다고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구직 신청서는 지난 2월 24일 미국 온라인 경매 사이트 차터필즈에 나왔고 약 한 달간 경매에 붙여진 후 24일 낙찰됐다. 이 이력서는 2018년 경매에서 17만 5천 달러(약 1억 980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이력서를 작성했을 당시 스티브 잡스의 나이는 만 19세였다. 그는 약 6개월간 다니던 리드 칼리지를 중퇴한 후 취업을 하고자 이 이력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4년에 그는 게임..

애플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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